안녕하십니까?
한국 오르프 슐베르크 협회는 2004년 6월 창립되어 올해로 4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협회 산하 기관을 통하여 자격증을 가진 교사들이 배출되었고, 여름 국제세미나를 통하여 슐베르크를 더욱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4년 동안, 협회가 기초적인 틀을 만들고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였다면, 이제는 그 디딤돌을 발판으로 더욱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협회로 나아가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오르프 슐베르크는 여러 상황에서 각 나라가 자신의 문화 정체에 맞는 방법을 찾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우리 협회 또한 한국이라는 토양아래에서 한국적인 오르프 슐베르크로 계승되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제도권 음악 교육 뿐만 아니라 제도권 밖에서도 의미있고 균형 잡힌 음악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입니다.
한국 오르프 슐베르크 협회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르프 슐베르크가 인종과 국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오르프인’으로 하나가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언제나, 누구든지 오르프 슐베르크를 통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2008년 12월 20일
한국오르프슐베르크 회장 김 영전 올림